하루 안에 오전 수상시장, 오후 아유타야를 돌아보는 빡빡한 일정을 택했습니다.

아유타야를 야간에 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. 해도 지고 조명이 있으니 더 멋지더군요.

지난 번에는 다른 멤버들과 와서 그들과도 홍익을 통해 수상시장을 갔었는데

이렇게 멀리 다닐 때는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게 훨씬 안전한 것 같아요.

아침 6시 30분 호텔픽업부터, 수상시장을 거쳐 다시 방콕 카오산로드,-> 아유타야-> 방콕 카오산로드에 저녁 9시 반에 내리는 일정이었지만 오후에는 즐거운 가이드 맥스 덕분에 계속 웃었구요.

홍익 덕분에 즐거운 여행 했습니다. 감사합니다.